작성일 : 2021-11-04 16:29
수정일 : 2021-11-04 16:29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11월 4일 담양학부모연합회와 함께 고 3학생 420명 전체에게 사랑 전하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오구 오구 내 새끼, 수고했다,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담양 관내 4개 고등학교(담양고, 담양공고, 창평고, 한빛고) 전체 학생들에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12년간의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감사,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마카롱과 따뜻한 손난로, 한 자 한 자 정성껏 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적은 손 쪽지까지, 사랑꾸러미를 만들어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각 학교를 방문해 학생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직접 선물을 받은 담양공고 학생대표는 “수능철이 되면 수능 응시 학생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는데 수능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 3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동스럽고 늘 함께 해 주는 어른들이 계신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남명숙 학부모연합회장은 “아이들은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내 아이 옆집 아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12년 학교생활을 잘 마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12년동안 힘든 순간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며 내 자식처럼 생각해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학부모연합회회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