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2-09 14:0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은 선거와 관련 ‘공정’이라는 화두에 대한 글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최 전 학장은 “민주사회에서 국민이 주인노릇을 하는 최고의 기회는 선거 때”라며 “민주당 경선이 본선이나 다름없는 호남에서 유권자들은 민주당 공천 때 국민에게 할애한 50%의 여론조사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광주에서 50% 할애된(여론조사) 선택권마저 부정하거나 혹은 부정하려는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전 학장은 또 “국회의원 선거 때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사람을 제치고 여론조사에서 한참 뒤진 특정후보를 공천을 한 적이 있었다”며 “ 이미 기성 정치인이 된 사람을 전략 공천하려 한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영태 전 학장은 “선거철이 다가왔다. 광주가 민주도시라면 최소한 주권자인 시민이 존중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주의 및 공정이라는 시대적 화두와 맞는 사람들이 환영받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은 29년간 교수를 재직하면서 많은 제자 양성과 5.18연구소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광주시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장 등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