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2-25 15:44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신속항원검사키트 학교 배부를 위해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접 구매, 분류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3월 말까지 학생과 교직원에게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도내 전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317개교 및 국제학교, 미인가 교육시설 등으로 수량은 총 92만여개다.
키트는 3월 말까지 매주 모든 학생 1인에게 1~2개씩 총 9개를 지급한다. 교직원은 3월 말까지 1인당 4개를 지급한다. 또한 전 학생과 교직원 수의 10% 분량을 비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키트 지급에 대한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 본청·교육지원청 단위에서 학생별로 일괄 분류·포장은 물론 학교 배송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함께 협력하면 지금의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등교수업의 안전을 위해 본청과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현장이 긴밀히 연계해 총력 방역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