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3-06 10:2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장성군이 택시 종사자가 부담하는 카드 요금 결제 수수료를 올해부터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장성 지역의 모든 택시로, 법인택시 16대와 개인택시 73대 규모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택시 승객들은 요금 결제 시 현금보다 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장성군의 경우에도, 택시요금 카드 결제 건수가 2020년 6만 4000여 건에서 지난해 8만 2000여 건으로 약 28% 가량 증가했다.
이에 군은 현실을 반영한 지원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초 택시 한 대당 월 1만 원의 카드 수수료가 지원되던 것을 ‘전액 지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택시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택시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