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4-06 12:38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신안, 광양 등 15개 시군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는 산지유통 관련 지원사업 우선 선정과 무이자 산지유통활성화자금 542억 원 추가 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아, 도내 원예농산물 생산자조직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방침이다.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는 2018~2022년 수립한 원예산업종합계획에 대한 자치단체의 연차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것이다. 원예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4개소의 자치단체 및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종합계획 이행 노력과 생산자조직 육성, 마케팅 확대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에 대한 지난해 실적 달성도를 평가했다.
도는 그동안 시군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상황을 상·하반기 종합 점검하고, 시군별로 꾸려진 통합마케팅조직 내 생산자조직 출하 상황과 원예농산물 GAP 인증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탁월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 생산농가가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조직적으로 유통마케팅에 참여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생산농가의 조직화·규모화를 이끌고 농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할 사업 지원을 확대해 원예농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농업인 소득이 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