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파 몰려...이석문 체제 편 가르기 인사 비판
작성일 : 2022-04-10 10:4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고창근 제주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교육감 선거에 본격 출격한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 등 인파들이 몰렸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석문 교육감은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념적 성향에 따라 진영갈라치기를 일삼았고, 교육감의 측근들의 잘못된 선입견으로 독단적 결정이 난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비리에 가까울 정도의 측근 챙기기로 공정한 인사 원칙을 완전히 무너뜨렸으며,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와 아이들이 치열하게 노력하는 중임에도 현 교육감과 그 측근들은 그들만의 자화자찬에 빠진 탁상공론만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석문 교육감 체제 8년은 불통과 불신, 그리고 불안으로 대표되는 3불의 제주교육의 시대였고, 무원칙, 무능력, 무책임으로 점철된 3무의 제주교육 시대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어긋난 교육정책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 제주의 아이들이 전국 최고의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고창근 예비후보는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교육현장에서 교육가족,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육정책과 원칙 있고 투명한 교육행정으로 신뢰와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소통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또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교육격차 해소한다.
특히 제주형 기초학력평가, 집중학년제, 맞춤형 진로․진학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발판을 마련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모두가 당당하게 누리고 즐겁게 배우며, 더불어 호흡하고 함께 웃는 따뜻한 성장과 돌봄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행복을, 교직원에게는 긍지를, 학부모님에게는 만족을 드리겠다”며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 흔들림 없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