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미달 증가 교육정책 개발 시급
작성일 : 2022-04-17 12:3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고창근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미래 학습력 양분화 해결을 위해 AI 활용교육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이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AI, 메타버스 그리고 에듀테크와 같은 미래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AI 활용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AI 활용 미래 교육 도입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우리 아이들 학습력은 중간층이 사라지고 상위권과 하위권으로의 양분화 되었고, 특히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난 4년간 2~3배 증가세를 보였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교육 정책이 포기하지 않으려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미래의 교육은 이런 학습력 양분화와 기초학력 미달 해결을 위해,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한 맞춤학습의 기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현재의 학교 교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AI 맞춤형 학습을 통해 교실에서 잠자는 우리의 아이들을 깨우는 AI 맞춤형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AI 활용 교육은 교사에게 아이들의 학습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충분한 교육시간을 확보 할 수 있게 하고, 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AI 활용 교육은 교사들을 대체하는 게 아니고 역량을 키워주는 도구로 활용 될 것”라고 강조했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이미 국내 26개 대학과 5개 시,도가 AI를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와 해외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미래 제주교육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AI 활용 교육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