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2 11:06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4월 중순부터 관내 학교들에 릴레이로 작가의 원화 그림을 전시운영한다. 학교마다 생전 처음 보는 작가들의 원화 앞에서 학생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감상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독서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가의 그림(원화)을 3주간 사전 전시하고 이어서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이 감상한 그림책의 원화를 직접 감상하고, 그림책을 만든 작가와 만나 수업을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책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선자 주무관은 “시골 학생들이 작가의 그림(원화)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시골 학교에서 다니는 학생들도 풍성한 문화체험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작가님들을 섭외하고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녹록치는 않았지만, 그림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더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난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연중 내내 원화 전시와 작가 초청 강연회 패키지를 관내 유치원, 초, 중, 고에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