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2 11:19
수정일 : 2022-05-12 11:19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은 지난 11일 마을학교 운영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평창의융합교육관 미래역량 과정을 운영했다.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은 지역사회와 나누는 미래교육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이번 미래역량 과정을 실시했다. 영상크리에이터, AI코딩, 메이커교육 등 3개 과정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미래역량과정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마을학교와 학부모연합회를 통해 신청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연간 6회기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최첨단 시설과 창의융합이라는 낯선 교육내용에 다소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전문 강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금방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6회기 중 첫날은 변화하는 첨단과학 교육환경과 이를 이용해 살아갈 미래사회를 이해하는 시간과 기초적인 조작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남은 5회기 동안에는 영상창작 기법과 컨텐츠 제작 실습, CNC 선반과 3D프린터를 활용한 메이킹, 코딩과 로봇활용 등 18시간 기본과정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학교 대표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가까이에 있음을 실감했고, 어른들도 창의융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과정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범미경 교육장은 “우리 교육관의 캐치프레이즈가 유아부터 마을까지 품는 함평창의융합관이다. 외침에 그치지 않고 많은 주체들이 창의융합에 관심을 갖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1호로 출발한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의 다양한 도전과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