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26 11:11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보성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은 지난 21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보성 관내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늘푸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독서회는 ‘기후와 생태, 환경문제’를 주제로 우리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기후 문제들과 변화하는 사회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독후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제도서는 전남교육청의 '라이브러리스타트 도전하기'와 보성교육지원청에서 배포한 '2022년 독서인문교육 추천도서'에서 선정했으며, 지도강사와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독서 전과 후에 자신의 생각 말하기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후 ‘기후변화 키트’, ‘역대 대통령 키트’, ‘태양광 로봇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수업을 통해 주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도서와 키트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여한 한 학생은 “혼자서는 선뜻 책 읽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모여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다양한 키트 만들기 수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순희 관장은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이전과 다른 기후와 생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독서회 활동을 통해 관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실(061-852-38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