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09 16:5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8일 진도군 진도천 일대 및 교육지원청 주변 줍깅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됐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자는 환경운동이다.
진도교육지원청은 매달 5일 관내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보배섬 환경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텃밭 및 1인 1화분 가꾸기, 우리집에서 먼저 1회용품 줄이기 운동,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가꾸기, ‘나 먼저! 우리가 함께하는 5R(Reduce(절약하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ing(재활용하기), Refuse(거절하기), Rot(분해하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했다. 우리 지역의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도천 및 교육지원청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보배섬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플라스틱 같은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들이 땅속에 묻힌 채 버려져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문포 교육장은 “이번 줍깅 캠페인 활동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기후위기 극복 운동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뜻깊었다. 지역민들이 진도천에 관심을 갖고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