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16 10:36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교육대학교가 제8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광주교대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 구성을 완료하고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추위는 교수위원 12명, 직원위원 2명, 학생위원 2명, 졸업생위원 1명, 외부위원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으로 교육학과 박남기 교수를 선출했다.
총추위는 투표일을 확정한 후 선거일 공고, 선거인 명부작성 및 열람, 후보자 등록, 공개토론회 등을 거친 후 투표를 진행하며, 선거 관리는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예정이다.
광주교대는 교육공무원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지난달 2일 ‘광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은 교원, 직원 및 학생의 합의된 방식과 절차에 따르고 △교원, 직원, 학생 투표 반영비율을 각각 기존 73%, 14%, 13%에서 69%, 16.5%, 14.5%로 변경하며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된 2인 중 1순위 후보자가 임명을 받지 못할 경우 재선거를 실시한다는 내용 등이 새로 포함됐다.
최도성 총장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은 우리 대학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므로 총추위가 선거 업무를 잘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남기 위원장은 “이번 총장선거가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화합하는 의미있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