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30 11:1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지난 29일 신규 및 전입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역사·예술 3색 진도 알기' 테마로 연수를 운영했다.
진도에 대한 앎과 관심을 학교 현장 속 배움으로 잇는다는 목적하에 신규 및 전입교직원 대상으로 지난 달 25일에 1차 3색 진도 알기 연수(강의형)를 운영했고, 이날 2차 3색 진도 알기 연수는 직접 진도의 생태·역사·예술의 현장을 탐방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김미경(김미경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청해 소치 작업실과 소치기념관(운림산방)을 관람하고 첨찰산 길을 넘으며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아리랑비, 신비의 바닷길을 탐방했다. 이어서 삼별초 항몽유적지 용장성과 명량대첩 유적지인 벽파진 벽파정과 이충무공벽파전첩비를 둘러보며 진도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3색 진도 알기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진도 근처에 살면서 진도를 세세히 둘러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진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돼 기쁘고 오늘 배우고 경험한 것을 교실 속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충분히 나누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문포 교육장은 “진도의 생태와 역사, 예술에 대해 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진도에 대한 앎과 사랑을 교실에서 학생들의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