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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1기 디지털노마드 성료

11개국 20여명 청년 창업가 참여

작성일 : 2022-08-16 10:16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서귀포시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디지털노마드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11개국· 20명의 청년 창업가가 참여한 가운데‘2022년 서귀포시 디지털 노마드’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귀포시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노마드는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를 현대 사회 문화에 접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 또는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는 국내·외 유망 인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예비)창업가, 프리랜서, 인플루언서 등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11기에 선발된 20명의 참가자에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업무 공간 및 숙소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리더를 초청하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교육·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이외에도 제주 토속마을인 와흘리·환상숲 곶자왈 투어, 서건도 스노클링 등 제주의 역사와 특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역 탐사를 통해 서귀포시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팀 프로젝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디지털노마드 11기에는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대구광역시 청년정책팀, 솔브릿지대학, 싱가폴 리액터스쿨 등 국내·외 창업 유관 기관과 독일, 페루,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등 총 11개국의 글로벌 인재가 참여하여 상호 교류의 장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스타트업베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글로벌 디지털노마드들이 유입되어 서귀포시가 더욱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노마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11기에 거쳐 총 14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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