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29 16:27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29일 여수디오션리조트에서 유·초·중 전문적학습공동체 146팀 150명이 참석해 전문적학습공동체 실천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더불어 성장하는 수업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실천 나눔의 날은, 코로나 이후 교육회복과 수업개선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수업과 생활지도, 학교문화를 중심으로 일군 교사공동체의 성과와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유·초등은 '학생들에게 마음과 배움이 닿아 다시 살아나는 교실'을 주제로, 불갑초 김영민 선생님의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수업 실천에 대한 강의와 함께 분임별 협의회가 이어졌다. 중등에서는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과 함께 '건강한 학습공동체를 위한 함께 자라기, 함께 잘하기'라는 주제로,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실천하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의 날에 참석한 한 교사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전학공 활동들을 동료교사들과 마음껏 하며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고 교사로써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던 한 해였다. 전학공이 개별 교실을 넘어 교사들끼리 수업사례들을 나누고 연구하며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은 “교육현장의 어려운 시기마다 답은 항상 교사들이 찾았다. 올해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실을 만들어가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변화와 실천을 위해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모습을 보며 여수교육의 역동성을 실감했다.”며 "교사들의 역량강화와 교육실천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