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2-01 17:09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 이하 국제교육원)은 지난 11월 30일 일본 사가현 오치아이 유우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맞아 다문화시대의 교육방향과 글로벌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가현 교육위원회 관계자 7명과 본청 정책국장, 혁신교육과장이 국제교육원을 방문해 세계문화체험관 및 아시아문화체험관을 둘러보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Go Global 세계시민 영어캠프 활동을 참관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전남의 다문화 교육 및 외국어 교육에 관한 질문이 많았는데, 특히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방안, 수업 혁신을 위한 외국어교육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사가현 교육위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오치아이 유우지 사가현 교육감은 “국제교육원이 실행하고 있는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일본은 아직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적어 다문화 학생 지원 정책이 많지 않은데, 전남의 체계적인 다문화 학생 지원 정책과 국제교육원의 촘촘한 지원 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허광양 원장은 “우리 원을 방문한 사가현 교육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매우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2023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됐던 일본과의 대면 교류를 전격 재개하고, 양국의 글로벌 리더를 길러낼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