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청은 지난 11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2023년 광주교육가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교육청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교육문화위원회 위원, 각급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사 대표 및 초·중·고 학생의회 대표, 교육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를 주제로 정책 제언을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성을 품은 실력 향상 ▲AI중점도시 광주에 걸맞은 미래 광주교육 구현 ▲교육복지 확대를 통한 가슴 따듯한 교육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주교육 실현 등에 대한 정책적 의견이 제시됐다.
교육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대촌중앙초 구영철 교장은 “‘빈 가방은 스스로 설 수 없다’는 말처럼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학교자치와 의미있는 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고 진정준 교장은 “보다 내실 있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사 확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광주한국교원총단체연합회 기덕진 회장은 ”생동감 있는 학교현장을 위해 원활한 교원 정원 수 확보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의 미래는 다양한 실력향상에서 시작한다”며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적 조언을 바탕으로 우리 광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