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최대 500만 원...200만 화소 이상
작성일 : 2023-01-31 11:13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아동학대 사건의 조기 발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23년도 어린이집 노후 CCTV 교체사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2015년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지난해 서귀포시 어린이집 총 11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 86개소가 CCTV가 설치된 지 7년이 넘어가고 있어 노후화로 인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2023년도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어린이집 개소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Full-HD(200만화소 이상), 저장용량 60일 이상(상시 녹화)을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에서는 2월 14일까지 시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CCTV는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노후된 CCTV를 고성능·고화질 사양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안심 보육 환경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