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2-15 11:08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한국화 보면서 쉬어가면 어떨까요??
광양평생교육관 정회진 작가 초대전 개최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교육관 내 갤러리 休에서 지난 6일부터 한국화 정회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3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동백꽃 피어나고’라는 주제로 남도의 동백꽃과 동백나무의 꽃가루받이를 돕는 동박새를 작품 소재로 한 <동백꽃과 동박새 사랑>, <동백꽃과 동박새 노래>, <동백꽃길>, <동백, 희망을 품다> 등 19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정회진 작가는 “나의 작품 속 동백꽃이 활짝 핀 공간은 화가의 안식처이자 예술로 승화된 상징적 공간이며, 동백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은 우리에게 휴식과 위로를 선물해 준다.”며 “붉은 동백꽃처럼 긴 시간 내내 피고 지는 우리의 척박한 현대의 삶을 동백꽃 숲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공생을 노래하는 동박새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그려보았다.”고 전시회를 준비한 소회를 밝혔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지역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지역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