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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들 롯데타워서 비엔날레 홍보

123층 2917개 계단 오르며...

작성일 : 2023-04-24 08:54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시 공무원들이 롯데월드타워 계단을 오르며 광주비엔날레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무원 20여 명이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월드타워 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수직마라톤 대회는 롯데월드타워 123층,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스포츠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높이 대회다.

이 대회에는 광주시 공무원 20여 명을 포함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참가했다. 시 공무원은 내부 직원게시판을 통해 자발적으로 사비를 털어 대회 참가접수를 하고, 업무 외 시간과 주말 등을 활용해 아파트 계단 오르내리기와 무등산 산행을 하며 단련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수직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광주비엔날레 리플릿을 나눠주며 아시아 최대 현대미술축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인형탈을 쓰고, 등 뒤에는 0홍보 깃발을 부착하며 123층 코스를 완주하는 등 색다른 홍보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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