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4-26 11:36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지난 25일 영암 관내 Wee센터·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이용한 다양한 상담 사례별 독서치료 프로그램 수퍼비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퍼비전은 광주 노미숙 그림책 연구소 소장을 찾아가 사례별 맞춤형 그림책 활용 독서치료 방법을 자문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크게 3가지 주제가 있었다.
첫째,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활용 방법. 둘째, 불안·우울 등 심리 정서적으로 위축된 경우에 대한 그림책 활용 방법. 셋째,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들을 돕는 그림책 활용 방법. 3가지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논하고 자문을 받았다.
이번 수퍼비전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지금까지 그림책을 활용하기 위해 전공서적을 읽고 다양한 연수를 들어왔었다. 하지만 오늘처럼 도움이 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사례별로 같은 그림책이라도 다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과 읽는 톤,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최광표 교육장은 “영암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이 보다 다양한 상담 기법과 전문적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수퍼비전을 받고 나날이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