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15 14:31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이 지난 11일 호텔 더 스타에서 2023. 배움과 성장을 위한 영광청년교사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자치 공동실천 및 협력 과제 도출, 청년교사들의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소통의 공간 마련 및 네트워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초·중·고 교사 24명 함께 모여서 마음열기, 3,4월 우리 학교생활을 되돌아 보기, 청년교사 모임을 통해 하고 싶은 것,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점의 순으로 진행 됐다.
개선이 필요한 학교 문화로 “부당한 업무 지시, 친목회 참석 강요 및 잦은 모임, 저경력 교사에게 업무 미루기, 교사 처우 개선 등을 꼽았고,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점으로 교사의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교육 연수,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선생님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 문화가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랐고,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교사 모임을 계속 늘려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동 교육지원과장은 “영광청년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 청년교사 모임을 추진하게 됐고, 이 모임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주도가 아닌 청년교사들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모임은 청년교사를 성장시키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