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25 13:30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유치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교원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자연친화적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각 권역별로 가까운 숲(광양 백운산 자연 휴양림, 국립 장성숲체원, 장흥 우드랜드)에서 오전에는 방과후과정 교사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육과정 교사 대상으로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내용으로는 ▲ 숲생태 이야기 듣기 ▲ 오감으로 느끼는 숲, ▲ 숲 속 걷기 ․ 이완하기 ▲ 자연물 체험하기 등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생태 감수성 함양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실천·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의 방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더불어 숲에서 자연의 시선으로 함께 호흡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정인 원장은 “교사의 몸짓, 눈짓 하나에도 영향을 받는 유아에게 자연과 환경을 대하는 교사의 태도는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더 늦기 전에 지구환경 문제를 우리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