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8-16 11:27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구례교육지원청, 우주과학 체험 ‘큰 호응’
영재교육원 학생 38명,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서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시준)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구례영재교육원 학생 38명과 함께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에선 로봇 탐사, 통신 프로젝트, 망원경 수업, 별자리 수업 등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 천문 분야의 과학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챌린저러닝센터(Challenger Learning Center) 체험을 통해 우주선을 타고 목성까지 항해하는 우주조종사가 되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우주 공간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해발 430M에 위치한 천문대에서 계절별 별자리를 찾아보고, 달, 화성, 토성의 선명한 윤곽을 관찰하였으며 운 좋게 유성우 시즌이라 별똥별을 보며 행운을 빌어보는 특별한 경험 또한 함께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영상으로 본 우주와 차원이 다른 돔 입체 영상이 실감났고, 챌린저러닝센터에서 친구들과 미션을 수행해 가면서 목성을 탐사할 때는 정말 내가 우주인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감동적이었다”며 “밤하늘의 별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망원경을 통해 달도 보고, 토성의 고리까지 보면서 정말 아름다운 우주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고, 더 많이 공부해 보고 싶다. 잊을 수 없는 체험학습이 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체험학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