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8-11 11:30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북(Book)적 북(Book)적 책이랑 놀자”
해남공공도서관, ‘제93회 여름독서교실’ 운영
해남공공도서관(관장 박향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93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북(Book)적 북(Book)적 책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책 읽어주는 선생님’, ‘내가 꿈꾸는 도서관 그리기’, ‘우리가 만드는 동화책’, ‘책먹는 요리사’,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등 책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면단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로 운영한다.
해남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문내면에 위치한 우수영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영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독서관련 전문강사와 사서의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법을 지도하고, 독서와 놀이를 통해 학교도서관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중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 공모사업으로 우수작품을 선정, 공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향미 관장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원거리 지역 초등학생들이 책과 놀이를 접해 봄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