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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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중 바둑부, 창단 3개월 만에 금메달 ‘쾌거’

작성일 : 2016-06-01 15:35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첨단중 바둑부, 창단 3개월 만에 금메달 ‘쾌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여중부 단체전 우승 차지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폐막된 가운데 첨단중학교(교장 김윤배) 바둑부가 여중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2016년 3월 15일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그 동안 학교 자체훈련 및 전지훈련 등으로 기량을 닦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선발팀과의 첫 예선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경남, 서울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대구 대표팀을 2대 1로 이기고 감격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도현 선수(첨단중학교 3학년)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음으로써 그 기량이 우수함을 널리 알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첨단중학교 바북부가 바둑 인구가 많고 선수층이 두터운 경기도와 서울을 이긴 것은 바둑에 대한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첨단중 관계자는 “일반학생의 경우 바둑을 학교스포츠 클럽 시간 등 실제 교육과정에 올해 3월부터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수와 일반 학생들에게 적용해 바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