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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즐기고 우정도 돈독히”

작성일 : 2016-07-11 13:55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한국 문화 즐기고 우정도 돈독히”

동강대, 매년 여름방학 대만 남태과기대 학생 초청 ‘썸머 캠프’

‘버디’ 13명과 전통 요리‧태권도 등 배워…전주 한옥마을도 방문

 

“‘썸머 캠프’를 통해 동강대 학생들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대만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동강대학교(총장 김동옥)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대만 남태과학기술대학 학생 22명과 인솔 직원 1명 등 23명을 초청해 ‘썸머 캠프’를 진행했다.

‘썸머 캠프’는 동강대가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남태과기대와 학술인적교류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인 7월 개최하고 있다.

특히 캠프에는 동강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버디(도우미)’ 친구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한국과 대만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나누고 우정을 쌓았다.

캠프 기간 남태과기대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문화체험의 시간으로 김치 등 한국 요리 만들기, 태권도와 K-POP 댄스를 직접 배웠다.

또 6~7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부채공예와 한복입기, 소리 등의 체험을 해보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옥 총장은 “동강대와 남태과기대는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썸머 캠프’는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해가며 글로벌 마인드까지 키우는 계기가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