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는 지난 14일 군청에서 ‘2023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41명에게 3억7,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학생들에게 폭넓게 돌아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영암스타 50인 육성사업 장학금’이 신설돼 11명에게 3,300만 원이 지급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생, 학부모, 각급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수여식에 앞서 영암스타 50인 육성사업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식전 공연으로 악기 연주를 들려줘 행사를 빛냈다.
우승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보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응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암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민장학회는 2008년 출범 이래 154억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다. 영암군민과 출향인, 지역 단체·기업 등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성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