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1-05 10:44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진도교육청, 예술영재 심화 프로그램 운영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주관 공모 사업기관 선정 3천만원 지원받아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동우)은 최근 ‘열정과 노력으로 숨은 끼를 찾아서’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8일까지,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도내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한다.
또 이번 사업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예술영재교육 거점센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진도교육지원청 외 6곳이 사업 기관으로 선정,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4박 5일 일정의 예술영재 심화 프로그램을 총 2회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전남 도내 초등학생으로 한국무용 14명, 해금 14명, 가야금 15명, 창 17명 총 60명이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광양 9명, 장흥 8명, 장성 5명, 곡성 3명, 목포 3명, 보성 2명, 여수 2명, 영암 1명, 순천 1명, 함평 1명, 완도 1명, 담양 1명, 진도 23명이다.
이날 최동우 교육장은 예술영재교육의 산실인 예향 진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 여러 지역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어줄 것”과 “끝까지 열정과 노력으로 참가해 내면에 숨겨진 끼와 예술적 재능을 신장 시키는데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흥남초등학교 김민기 학생은 “평소에 국악을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예술영재교육 심화 프로그램에 참가해 예향의 고장인 진도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또 함께 온 학부모들도 “전문 예술 교육기관과 강사님들로부터 체계적으로 전통예술에 대해 지도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