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7-18 11:3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및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부적응행동 감소 및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인권지원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확립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심리상담은 내면 및 타인과의 소통, 자존감 및 자기조절 향상 프로그램,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감정관리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내면의 성장을 통해 학교생활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특수교사는 “지리적 여건상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있어 항상 아쉬웠으나 섬에서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후에 학교생활에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민방기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은 학생을 둘러싼 환경 및 모든 인력이 협력해 적극 지원할 때 효과가 커진다. 앞으로도 일관성있고 효과적인 중재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