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1-11 11:23
작성자 : 오나연 (ohja0908@hanmail.net)
국제학교 수업체험...공교육 수준 높아진다.
제주도교육청 액션러닝 연수 실시
2월19일까지 3기에 걸쳐 진행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 공교육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오는 2월 19일까지 3주간 ‘국제학교 수업체험 액션러닝 연수’를 실시한다.
액션러닝은 조직구성원이 팀을 구성하여 동료와 촉진자의 도움을 받아 실제 업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습하는 훈련방법으로,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국제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몸소 체험하면서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수업 전문성을 함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 과정에서 국제학교의 질 높은 교육과정 등을 적극 벤치마킹하여 제주 공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에는 도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 17명이 한 주당 5일씩 총 3기에 걸쳐 참가하며, 1~2기는 11일부터 오는 15일, 18일부터 22일 한국국제학교(KIS)에서 각각 열린다.
각 기별로 초·중등 교원 4명씩 모두 8명이 참여하며, 3기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브랭섬홀아시아(BHA)에서 열린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KIS와 BHA를 방문해 연수 가능여부를 협의했으며, 그 해 12월 연수를 최종 확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제주교육 본연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제주 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7월 KIS에 초등교사 2명을 1년간 파견한 데 이어 올해 연수를 실시하게 되면서 제주 공교육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올리는 데 탄력이 더해지게 됐다”고 말했다./오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