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6-05 16:01
작성자 : 오나연 (ohja0908@hanmail.net)
“한라에서 백두까지 불어라 통일바람이여”
제주교육청, 통일염원 청소년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3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최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통일염원 청소년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교육청, 통일교육위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학과가 함께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도덕윤리과교육연구회(회장 홍승희), 제주초등통일교육연구회(회장 한금옥)가 공동 주관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후원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불어라 통일바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제16회 전도 중·고등학생 통일퀴즈대회, 제2회 전도 초등학생 통일 상상화 그리기대회, 통일 그림 전시회, 통일체험마당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체육관 및 교실에서는 그리기대회 및 통일퀴즈대회가 열렸다.
또 운동장에서는 통일그림 전시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북한음식 맛보기와 북한 놀이 체험, 통일 소원 등 만들기, 통일지도 열쇠고리 만들기, 통일 바람(부채) 만들기, 통일의 열쇠걸이, 통일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손수건, 통일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통일기원리본 만들어달기 등 다양한 통일체험 마당도 함께 열려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넓히는 장이 됐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2015 통일염원 청소년 한마당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통일을 위해 청소년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통일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