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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생이 교육위원 되다로 온라인 공개 토론회 열어

작성일 : 2021-05-26 13:43 수정일 : 2021-05-26 13:43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은 「미래의 교육위원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와 협력해 24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실시했다.

관내 고등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진로체험의 기회, 정시 확대에 대한 대책, 고교학점제의 준비,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목포지역의 소각장 및 환경교육에 대한 필요성, 통학시간 대 시내버스 증차와 버스 휴업에 대한 대책, 특수화고 홍보와 실제 운영 간의 간극에 대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했다.

특성화고등학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표현하면 개선될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준다는 색다른 경험을 했으며, 대답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내가 정말 궁금했던 정시 확대에 따른 학생들의 불리함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음악, 프로듀싱, 작곡 등과 같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관련 대책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김갑수 교육장은 “온라인 토론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학생들이 질문 하나 하나에 많은 고민과 정보수집을 한 것에 대해 놀라워 했으며, 정기적으로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목포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토론회에 나온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목포의 학생들이 미래의 교육위원이 돼 전남의 교육을 책임져 줄 인재로 성장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목포학교지원센터 최은순 센터장은 그 동안 학생회연합회를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법,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한 결과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보여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으며, 학생들의 민주적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자치를 중심으로 촉진자 교육, 메이커교육, 리더쉽 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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